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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이야기 (15)
카메라 스트랩 깔끔하게 끼는 법

카메라에서 스트랩은 가장 중요한 악세사리입니다.들고 다니거나 촬영할 때 손에서 떨어질 때를 대비한 악세사리입니다.목에 걸고 다니거나 촬여할 땐 손에 둘둘 말아 추락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면 대부분 그냥 끼워주는 스트랩 보다는 좀더 예쁘고 멋진 스트랩을 장착해주기도 합니다.그러나 좀 거추장 스러운점도 있어 핸드 스트랩이나 손목 스트랩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악세사리인데 끼우는 방법에 따라 깔끔하게 보이기도 하고 뭔가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스트랩을 끼는 방법입니다.튼튼하게 연결되있기는 하지만 스트랩 끝단부분이 걸리적 거립니다.미관상 별로 이뻐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은 카메라 스트랩을 깔끔하게 끼는 법입니다. 카메라 스트랩을 풀어줍니다. 카메라..

카메라이야기 2020. 2. 5. 21:26
카메라가방 같지 않은 비싼 가방 : 포그 B-Sharp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소망중 하나가 카메라가방 같지 않은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가방처럼(?) 보인다고 믿는 빌링햄 같은 비싼 가방이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포그(Fogg) 카메라 가방은 이보다 훨씬 비싼 제품입니다. 몇해전에 수입되었다 가격 때문에 지금은 수입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은 많이 떨어집니다. 돈은 많은데 사고싶은 카메라가방이 없으면 이걸 사시면 됩니다. 포그(Fogg) 홈페이지에서 가격은 486유로입니다. 국내에서도 예약판매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판매되는 가격은 백만원이 넘습니다. 1, prologue "왜... 한 오만원은 더해 보이지 않어?" 얼마주고 샀냐고 마눌이 추궁하길레..

카메라이야기 2020. 1. 30. 19:36
소니 50mm f1.8로 본 주말 율동공원 / 대도사 산책

어제까지는 덥더니 비오고 날이 좀 흐리나 살만 합니다.점심 먹고 빈둥거리다 날씨가 괜찮아서 사진을 찍어보러 나갑니다.동네에서 제일 만만한곳 율동공원입니다. 밤나무가 많아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나 봅니다. 율동공원은 2.5km 정도 호수를 둘러 싸있어 한번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모든 위락시설이 그렇지만 공원 밖 도로 주변으로 식당 까페 등등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나무로 가려져 있어 안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소니 렌즈중 제일 가벼운 50mm f1.8 하나 물려서 가방에 넣습니다. 렌즈 하나만 가지고 다니려니 가방이 큽니다. 조만간 가방도 하나 구입할 것 같습니다. 율동공원 저멀리 요한 성당이 보입니다. 정문 주차장에서 부터 걸어오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늘이 많아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

카메라이야기 2019. 6. 21. 18:57
소니 번들렌즈 FE 28-70 그리고 L-플레이트

남들은 새로나온 A7R3를 새로 구입할 때 저렴한 두가지 카메라 제품을 구입했습니다.하나는 A7R2용 L-플레이트입니다. 좀 큰렌즈를 사용하면 새끼 손가락이 놀아서 구입했습니다.소니 미러리스는 바디가 작아서 세로그립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또하나는 참 저렴한 줌렌즈 SEL 28-80 렌즈입니다.번들렌즈로 불리는 렌즈인데 성능은 참 좋은 렌즈입니다.또한 가볍기까지 해서 언제든 들고 다닐 수 있고 막 쓸수 있는 고마운 제품입니다. 먼저 플레이트는 언제 주문했는지 잊어버릴만 할때 즈음 황해 건너 물건이 왔습니다.가격이 상상외로 저렴합니다.체결을 했더니 의외로 일체감을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장점은 그립이 좀 길어져 새끼손가락이 놀지 않고 꽉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Plate 손가락 노..

카메라이야기 2019. 3. 28. 17:33
록시아 (loxia) 21mm : 소니 E-마운트용 럭셔리 수동 광각렌즈

광각중 좋아하는 단렌즈입니다.록시아(Loxia)라는 이름을 가진 21mm 광각렌즈입니다. 짜이스(Zaiss) 이름으로 발행되는 렌즈 치고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보잌틀랜더 나 다른 대안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21mm 중에선 제일 해상력이 뛰어나고 비네팅이 적습니다.조리개가 6날이라 야경 빛갈라짐이 아주 훌륭합니다. 손이 베일듯한 날카로운 여섯개의 빛갈라짐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A7R2에 참 잘 어울리는 사이즈 입니다. 바디와 상성이 참 좋습니다.그러나 단렌즈 치고는 참 비싼렌즈 게다가 MF 렌즈입니다.광각이라서 초점에 대한 부담은 덜하나 그래도 매뉴얼로 조작하는것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작은 바디엔 역시 작은 렌즈가 잘 어울립니다. 잠깐 테스트 해보러 밤 마실 다녀 왔..

카메라이야기 2019. 3. 27. 21:44
A&A ACAM-295 핸드 스트랩 : 미러리스 카메라에 잘어울리는 스트랩

카메라를 가방에 넣으려다 의자 팔걸이에 스트랩이 걸려서 떨어뜨릴 뻔한적이 경험을 한 이후 넥스트랩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리고 SLR을 쓸때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좀 작은 카메라엔 넥스트랩이 별로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길고 거추장스럽네요. 핸드스트랩을 찾아보다 A&A에서 만든 ACAM-295 핸드스트랩을 찾아냈습니다.A&A 브랜드는 가격이 사악한걸로 유명합니다.헐 명품인줄...그나마 ACAM-295 핸드스트랩은 견딜만한 가격이라 부담없이(?) 구입했습니다. A&A에서 만든 ACAM-295 ACAM-295 핸드스트랩은 검정색, 베이지색, 빨간색 중 빨간색으로 선택했는데 괜찮아보입니다.나만 그런생각한게 아닌가봅니다.인터넷을 뒤져보니 다 빨간색을 구입했네요. 남다른 것을 선택했는데 다 똑같아 지..

카메라이야기 2019. 3. 27. 16:52
소니 50mm f1.8 (SEL50F18F) : 가성비 참 좋은 저렴한 FE 표준렌즈

처음 사진생활 할때 가장 재미었던 때가 니콘 F4에 50mm 1.4D를 가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이후 장비 욕심에 이것 저것 불어나다보니 찍는 재미 보다는 장비병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단렌즈 하나만 들고 다닐때가 제일 재미 있는 결과물을 가져다 줍니다.화각에 다 들어 오지 않는 피사체를 담을때 또는 화각보다 훨씬 작은 피사체를 담을 때 등등하나만 가지고 다녀보니 촬영할 때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해 보게 됩니다. 지금은 A7를 사용하고 여러가지 렌즈들을 가지고 있지만 또 여기 저기 기웃기웃하는 내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이러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표준렌즈 하나로 취미생활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소니 50mm f1.8를 하나 들였습니다. 표준렌즈로 회귀 (소니 50mm f1.8..

카메라이야기 2019. 3. 27. 13:31
시그마(Sigma) DP2 카메라에 대한 소고

DP2에 삼각대를 물리고 나홀로 출사를 나간적이 있습니다.전 여러사람이랑 같이 다니는 것 보다는 혼자 다니는게 편합니다.혼자 다녀야 생각도 좀 하고 시간과 동행인에게 방해을 주지 않고 피사체를 오래 들여다 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방태산으로 나홀로 출사를 나갔습니다.여러 사람들이 오셔서 촬영을 하고 계십니다.한 단체에 계신 분이 저를 한참을 처다 보십니다.혼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제모습을 보고 기특했는지 아니면 불쌍해 보였는지 여러가지 지도를 해주십니다. "거 화소가 얼마나 되요?""460만화소인데 일반 DSLR 천만화소 좀 넘는 정도 이라고 합니다.""에이 그거 가지고 어떻게 사진을 찍어?""..." 주요 논지는 그런 작은 카메라로 찍어서 뭐 잘 나오겠냐라는 것이 었습니다.자랑이라도 하듯 목에 걸..

카메라이야기 2019. 3. 27. 08:30
핸드폰으로 아웃포커싱 촬영하기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의 사양은 풀프레임 소형 카메라 화각으로 환산하면 28mm 정도 됩니다.광각에 해당하는 화각입니다. 렌즈 밝기도 F2.8정도 되는 것 같은데 풀프레임으로 환한 하면 많이 어두워 질 겁니다.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아웃포커싱을 촬영하기는 어렵습니다.정확한 용어는 shallow depth of field입니다. (알아도 쓸데없는 지식) 배경이 확 날아가는 사진을 얻으려면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렌즈가 망원으로 갈 수록 더 잘 날아갑니다.웨딩 사진을 대포라고 불리는 200mm를 가지도 다니는 이유가 있습니다.대충 다 날아가고 하이키로 촬영하면 다 이뻐 보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둘째, 조리개가 커야 합니다.최소한 F1.8 이상은 되어야 잘 날아 갑니다. 아쉽게도 스마..

카메라이야기 2019. 3. 26. 21:21
시그마 DP1, DP2를 버릴수 없는 이유

카메라계의 이단아 시그마에서 만든 DP1,DP2 시리즈 초기형입니다.시그마의 가장 작고 비교적 오래된 바디입니다.세상에 나올 당시에도 기계적인 성능이 구린 것으로 명성(?)이 자자 했는데 최근의 바디에 비하면 정말 구리구리합니다. 시그마 DP1, DP2를 작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넘들만 들고 다닌적이 있는데 배터리는 5개씩 들고 다녔습니다.그래봐야 작은 가방에 가득차지도 않을만큼 소형이라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AF 성능이 후지니 뭐니말하는데 이 사진기에게 이런말 하면 안됩니다.이넘들 보다 떨어지는 AF성능을 가진 카메라는 보질 못했습니다. 시그마 DP1x입니다. 그나마 가장 나중에 나온 모델입니다.외형은 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후면 LCD도 촬영이 됬는지 안됬는..

카메라이야기 2019. 3.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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