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새로나온 A7R3를 새로 구입할 때 저렴한 두가지 카메라 제품을 구입했습니다.하나는 A7R2용 L-플레이트입니다. 좀 큰렌즈를 사용하면 새끼 손가락이 놀아서 구입했습니다.소니 미러리스는 바디가 작아서 세로그립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또하나는 참 저렴한 줌렌즈 SEL 28-80 렌즈입니다.번들렌즈로 불리는 렌즈인데 성능은 참 좋은 렌즈입니다.또한 가볍기까지 해서 언제든 들고 다닐 수 있고 막 쓸수 있는 고마운 제품입니다. 먼저 플레이트는 언제 주문했는지 잊어버릴만 할때 즈음 황해 건너 물건이 왔습니다.가격이 상상외로 저렴합니다.체결을 했더니 의외로 일체감을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장점은 그립이 좀 길어져 새끼손가락이 놀지 않고 꽉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Plate 손가락 노..
광각중 좋아하는 단렌즈입니다.록시아(Loxia)라는 이름을 가진 21mm 광각렌즈입니다. 짜이스(Zaiss) 이름으로 발행되는 렌즈 치고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보잌틀랜더 나 다른 대안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21mm 중에선 제일 해상력이 뛰어나고 비네팅이 적습니다.조리개가 6날이라 야경 빛갈라짐이 아주 훌륭합니다. 손이 베일듯한 날카로운 여섯개의 빛갈라짐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A7R2에 참 잘 어울리는 사이즈 입니다. 바디와 상성이 참 좋습니다.그러나 단렌즈 치고는 참 비싼렌즈 게다가 MF 렌즈입니다.광각이라서 초점에 대한 부담은 덜하나 그래도 매뉴얼로 조작하는것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작은 바디엔 역시 작은 렌즈가 잘 어울립니다. 잠깐 테스트 해보러 밤 마실 다녀 왔..
카메라를 가방에 넣으려다 의자 팔걸이에 스트랩이 걸려서 떨어뜨릴 뻔한적이 경험을 한 이후 넥스트랩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리고 SLR을 쓸때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좀 작은 카메라엔 넥스트랩이 별로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길고 거추장스럽네요. 핸드스트랩을 찾아보다 A&A에서 만든 ACAM-295 핸드스트랩을 찾아냈습니다.A&A 브랜드는 가격이 사악한걸로 유명합니다.헐 명품인줄...그나마 ACAM-295 핸드스트랩은 견딜만한 가격이라 부담없이(?) 구입했습니다. A&A에서 만든 ACAM-295 ACAM-295 핸드스트랩은 검정색, 베이지색, 빨간색 중 빨간색으로 선택했는데 괜찮아보입니다.나만 그런생각한게 아닌가봅니다.인터넷을 뒤져보니 다 빨간색을 구입했네요. 남다른 것을 선택했는데 다 똑같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