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보편적으로 텍스트 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도 보다 돋보이고 내용의 이해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이미지를 첨부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냥 관련 티스토리에 이미지만 첨부하기 보다 이에 대한 대체 텍스트와 해당 그림을 설명하는 자막이 있으면 좋습니다.이 기능이 캡션입니다. 특히 사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이미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티스토리의 경우 글에 그림을 첨부하고 이를 클릭하면 우측 패널에 크기를조정하는 너비, 대체 텍스트, 하단 설명을 적는 자막 입력 패널이 보이게 됩니다. 너비는 가로 기준 크기를 지정하게 되고,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를 대체해서 보여주는 텍스트로 검색엔진에 반영됩니다.이걸 잘 작성해야 로봇이 검색..
여행을 가는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해외로 나가는 건 더 즐겁습니다.그러나 여행갈 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이것 저것 챙기다 보면 이삿짐 수준의 짐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가져가야 될까 말까 고민되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여행이 즐거워야 하는데 짐 쌀땐 이게 또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여행갈 때 가볍게 짐 싸는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보통 가방은 두개를 준비합니다.기내용과 짐칸에 넣을 캐리어로 구분해서 기내에 들고 타는 가방엔 여권, 지갑, 카메라, 노트북, 긴팔 가디건 그리고 귀중품을 넣습니다.나머지는 캐리어 안에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환전은 적당히 하고 분산하여 가방에 넣어 놓습니다. 해외여행 팁! 첫번째, 여행 짐싸기는 짐을 줄이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건..
X세대, 오렌지 족 등등에 이어 또 하나의 신인류가 등장합니다. 바로 욜로족입니다.욜로(Yolo)의 뜻은 "인생은 단 한번뿐 (You Only Live Once)"이라는 겁니다.내일의 걱정 대신 오늘에 충실한 나만의 삶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모토로 사는 사람들을 욜로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뭔가 좀 변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한번 밖에 소비 할 수 없는 삶인데 그 한번을 어떻게 소비 할까가 초점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런데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눞고 싶은게 사람의 심정인데 누워서 아무것 도 안하고 욜로(Yolo)를 외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충사는게 욜로(Yolo)인 것 처럼 사는건 아닙니다. 내일도 모레도 없이 오늘 하루에 끝나는 것처럼 살기도 합니다.내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