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보면 인디아나 존스 아버지가 항상 수첩을 들고 다니던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이 수첩이 몰스킨 다이어리입니다.각종 영화에서 수첩 소품으로 많이 등장하던 다이어리가 몰스킨(Moleskine)다이어리 입니다.'아밀리에', '인더컷', '크림슨 리버','쉘위 댄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내셔널 트레져' 등 해외 영화 뿐만아니라국내영화인 '오감도'에서도 몰스킨 다이어리가 등장합니다. 실제로 헤밍웨이, 반고흐, 피카소, 채트윈 등 예술가들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이 몰스킨 다이어리는 200년전 프랑스의 공방에서 처음 제작되기 시작했고 2006년부터 이탈리아의 출판소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저도 몰스킨 다이어리 애용자라 지난 일년동안 몰스킨 사용해 봤습니다.제가쓰고 있는 ..
며칠전 꽃샘추위가 반짝하더니 이내 날씨가 더워집니다.이무렵이면 제주도에 유채꽃이 만발할 시기 입니다.제주도는 3월말부터 4월초에 방문하면 멋진 유채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곳은 녹산로 유채꽃 도로입니다. 서진 승마장에서 표선까지 약 10km 도로 구간에 유채꽃들이 피어 있습니다.편안하게 드라이브 하며 멋진 유채꽃길을 감상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아직 날씨가 추워서인지 드믄드믄 피어 있습니다.다음 주 정도면 활짝 피어 있을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갔더니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여긴 지대가 높아 날씨가 추워 4월초에 가면 활짝핀 유채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섭지코지입니다.여긴 이미 활짝 피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 유채꽃 밭안으로 들어가 사람들 피해 사진찍기가 ..
메일함을 열어보았더니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아무생각없이 신청햇던 애드센스인데 승인이 난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서치해보니 최소 50개이상의 글과 글마다 1000개 이상의 글을 적으면 승인이 떨어진다고 해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승인이 났습니다. 제 경우엔 글도 20개가 안되었고 글자 수도 1000자 안되는게 태반입니다.어떻게 신청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던간 좋기는 합니다. ㅋ 이제 광고를 붙여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또 여기저기 서칭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이 자유도가 높고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붙일 수 있는건 참 좋습니다.그러나 이게 정도가 심해져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내용보다는 광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