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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여행 제주도 여행기 1일차 : 월정리해변 | 섭지코지

혹시나 애견동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있으면 참고 될까봐 지난해 갔다 왔던 애견동반 제주 여행기를 올립니다. 2박3일간 제주 예약을 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결국 애견동반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사람 이외의 생물체는 어디 놀러갈때 데리고 가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일단 애견동반여행을가려면 항공사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대한항공에 연락해보니 비행기당 2마리인가 제한이 있어 빨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케이지를 준비해서 비행하는 내내 발밑에 두어야 합니다.공항 안에서는 안고 다닐 수 는 있습니다만 이건 개도 힘들고 개주인도 힘듭니다. 또하나의 애견동반여행의 문제는 유명한 관광지를 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애들이 테디베어 박물관 가고 싶어 했으나 애완동물..

여행이야기 2019. 5. 12. 19:44
수종사 삼헌정에서 녹차 한잔의 여유

두물머리를 가거나 여러가지 고민이 많을 때 찾아 가는 나만의 힐링 포인트가 있습니다.운길산에 위치한 수종사라는 작은 절입니다.종교가 있는 건 아니지만 사찰이나 성당 등의 종교시설에 방문하면 그래도 맘이 좀 편해 지는 것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수종사를 찾는 이유는 매헌정이라는 다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여기 앉아서 차를 마시는 순간은 세상 모든 고민이 다 날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수종사는 집에서도 가까워서 부담없이 찾아 갈 수 있는 곳 중 하나 입니다.수종사는 작지만 신라시대에 창설된 역사가 깊은 사찰입니다.샘에서 물이 돌 틈으로 흘러 나와 땅에 떨어질 때 종소리가 난다고 해서 수종사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수종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공부하던 곳이기도 합니다.등산객들은 걸어가지만 워낙 허약..

나들이이야기 2019. 5. 7. 16:59
사진 잘찍는 법 : 창조적 사진 만들기

1년에 한두번 정도는 두물머리에 갑니다.날씨좋은 날 일출사진 멋지게 담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가끔 가서 보면 저처럼 멋진 사진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저야 가끔 가는 거지만 거의 매일 오다시피 하는 사진가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 비해 제가 더 나은 사진을 촬영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다른 곳을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 비경이 있는 곳은 항상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두물머리라고 구글에 입력만 해봐도 엄청난 사진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두물머리 새벽에 찾아와도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같은 앵글로 촬영하면 어느것이 내 사진인지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두물머리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명소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

사진이야기 2019. 5.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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