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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함을 열어보았더니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신청햇던 애드센스인데 승인이 난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서치해보니 최소 50개이상의 글과 글마다 1000개 이상의 글을 적으면 승인이 떨어진다고 해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승인이 났습니다.


제 경우엔 글도 20개가 안되었고 글자 수도 1000자 안되는게 태반입니다.

어떻게 신청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던간 좋기는 합니다. ㅋ


이제 광고를 붙여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여기저기 서칭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이 자유도가 높고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붙일 수 있는건 참 좋습니다.

그러나 이게 정도가 심해져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내용보다는 광고가 더 많은 사이트가 참 많습니다.

이게 어쩌면 티스토리에 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는 애드센스로 어마어마하게 수익을 올렸다는 글이 여기저기 있는데 저한테는 요원한 일일 것 같습니다.

그냥 글만 봐주는것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광고보다는 내용에 충실하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작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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