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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 (9)
편한 운동화 나이키 바시티 컴피트 트레이너 2

마눌님 손에 이끌려 운동화를 사러 갔습니다.첨단 기술이 들어갔다고, 또는 디자인이 화려하고, 한정판이라 구매가 어려운 운동화보다는 그냥 신고 다니기에 편안한 운동화를 골랐습니다.여기 저기 매장을 돌아보다 나이키 매장에서 눈에 확띄는 운동화를 발견하였습니다. 마눌님께선 별로 맘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했으나 제눈엔 제일 이뻐 보입니다.역시 사람이 보는 시각은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신발이름은 나이키 바시키 컴피트 트레이너 2라는 모델입니다.이름한번 부르기 참 어려운 신발인것 같습니다. 시착해봤는데 가볍고 편안합니다.모든 남자들이 그렇듯 별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신발 패키지는 나이키 운동화의 상징인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습니다.스우시 마크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영어로 나이키 바시티 컴피트..

다른 이야기 2020. 6. 25. 19:08
을밀대 평양냉면

몇달전 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내가 서식하는곳과는 지리적인 차이때문에 많이 못가본 곳입니다.을밀대 주차장이 없어 근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다행히 멀진 않아 걸어서 3분 거리 정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을밀대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항상 줄이 서있는 곳입니다.그래도 냉면이라서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는 않습니다.서울에선 을지면옥, 우래옥과 함께 3대 평양냉면이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다른곳과는 달리 살얼음이 둥둥 띄워저 있는게 특징입니다. 가격은 평양냉면 프리미엄 붙어서 냉면치고는 비싼 편이긴 하다.물냉면이 12000원 이나 합니다.국밥 두그릇 가격입니다. 겨울에도 직접 눌러 뽑는다고 알림판이 을밀대 노포 건물에 걸려 있습니다.그마저도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행히(?) 오..

다른 이야기 2020. 4. 27. 20:59
아우디 키 배터리 교체 방법

작년에 세일 많이 해준다고 해서 아우디 A6를 구입했습니다.1년 정도 지나니 배터리를 바꿔달라고 사인이 뜹니다. 배터리 교환시기는 아우디차량의 대시보드가 알려줍니다.다른 차량보다 배터리가는 시기가 좀 빠른것 같습니다. 교체하는 방법은 쉬운데 딱시 잘 설명이 되어 있는 곳이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자동차 키의 배터리를 준비합니다.배터리는 CR2032라고 불리우는 흔한 수은전지입니다.엄밀하게 말하면 수은전지는 아닌데 통상 수은전지라고 합니다. 예전엔 파나소닉등 거의 일본회사에서 많이 생산했는데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제품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일본 불매는 계속되어야 하니까요 ^^ 일반적인 아우디 자동차의 스마트키입니다. 키를 뒤집어 보면 누르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이걸 꾹 눌러 은색부분을 빼줍니..

다른 이야기 2020. 4. 13. 19:55
편한신발 브랜드 에코(Ecco) 스니커즈 추천

사진 촬영을 다니다 보면 많이 걷게 됩니다.운동화를 신고 다니는게 가장 편하긴 합니다만 가끔은 패션에 변화를 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때에 따라 운동화가 어울리지 않어울리는 장소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신고 다니는 신빌이 스니커즈입니다.스니커즈란 캐주얼한 운동화나 구두 등 밑창을 고무나 합성수지 등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 걷기 편하게 만든 신발입니다. 캐주얼화로 유명한 컨버스를 위시한 캔버스화가 스니커즈의 대표 주자입니다만 가죽 소재로 된 고급스러운 운동화나 캐주얼한 구두같은 것도 있어 가벼운 정장 차림에 매치시켜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스니커즈도 있습니다.애초부터 패션화로서의 성격이 강한 만큼 일반적인 스포츠화에 비해 신발 자체의 디자인도 매우 심플하면서 예쁜 편이고, 캐주얼룩이든 스포티룩이든 어떤 ..

다른 이야기 2020. 3. 31. 20:04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이야기

일본 불매운동은 확실히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특히 유니클로등 의류업이나 아사히 맥주등 주류에 대한 매출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으로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일본인데 일본 불매운동 때문에 이 인원도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참고로 지난해 한해만 국내에서 일본으로 여행간 사람들이 750만이라고 합니다. 오늘 압구정에 있는 유니클로를 지나게 되었는데 핸드폰을 들고 찍기 민망할 정도로 아주 한산합니다.여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아서 일본 불매운동과 상관없이 방문객이 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불매운동이 효과를 보는 것 같아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뿌듯한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서 그럼 우리도 일본 불매운동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

다른 이야기 2019. 7. 8. 22:10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기 : 이미지 캡션 수정

블로그는 보편적으로 텍스트 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도 보다 돋보이고 내용의 이해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이미지를 첨부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냥 관련 티스토리에 이미지만 첨부하기 보다 이에 대한 대체 텍스트와 해당 그림을 설명하는 자막이 있으면 좋습니다.이 기능이 캡션입니다. 특히 사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이미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티스토리의 경우 글에 그림을 첨부하고 이를 클릭하면 우측 패널에 크기를조정하는 너비, 대체 텍스트, 하단 설명을 적는 자막 입력 패널이 보이게 됩니다. 너비는 가로 기준 크기를 지정하게 되고,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를 대체해서 보여주는 텍스트로 검색엔진에 반영됩니다.이걸 잘 작성해야 로봇이 검색..

다른 이야기 2019. 4. 8. 18:33
욜로의 뜻, 단 한번 뿐인 인생 욜로(YOLO)를 즐기는 5가지 팁

X세대, 오렌지 족 등등에 이어 또 하나의 신인류가 등장합니다. 바로 욜로족입니다.욜로(Yolo)의 뜻은 "인생은 단 한번뿐 (You Only Live Once)"이라는 겁니다.내일의 걱정 대신 오늘에 충실한 나만의 삶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모토로 사는 사람들을 욜로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뭔가 좀 변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한번 밖에 소비 할 수 없는 삶인데 그 한번을 어떻게 소비 할까가 초점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런데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눞고 싶은게 사람의 심정인데 누워서 아무것 도 안하고 욜로(Yolo)를 외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충사는게 욜로(Yolo)인 것 처럼 사는건 아닙니다. 내일도 모레도 없이 오늘 하루에 끝나는 것처럼 살기도 합니다.내 마음 ..

다른 이야기 2019. 4. 3. 18:03
영화속 그 소품 : 몰스킨(MOLSKINE) 다이어리 사용 후기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보면 인디아나 존스 아버지가 항상 수첩을 들고 다니던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이 수첩이 몰스킨 다이어리입니다.각종 영화에서 수첩 소품으로 많이 등장하던 다이어리가 몰스킨(Moleskine)다이어리 입니다.'아밀리에', '인더컷', '크림슨 리버','쉘위 댄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내셔널 트레져' 등 해외 영화 뿐만아니라국내영화인 '오감도'에서도 몰스킨 다이어리가 등장합니다. 실제로 헤밍웨이, 반고흐, 피카소, 채트윈 등 예술가들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이 몰스킨 다이어리는 200년전 프랑스의 공방에서 처음 제작되기 시작했고 2006년부터 이탈리아의 출판소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저도 몰스킨 다이어리 애용자라 지난 일년동안 몰스킨 사용해 봤습니다.제가쓰고 있는 ..

다른 이야기 2019. 4. 2. 21:11
애드센스 승인 그리고 양날의 검

메일함을 열어보았더니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아무생각없이 신청햇던 애드센스인데 승인이 난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서치해보니 최소 50개이상의 글과 글마다 1000개 이상의 글을 적으면 승인이 떨어진다고 해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승인이 났습니다. 제 경우엔 글도 20개가 안되었고 글자 수도 1000자 안되는게 태반입니다.어떻게 신청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던간 좋기는 합니다. ㅋ 이제 광고를 붙여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또 여기저기 서칭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이 자유도가 높고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붙일 수 있는건 참 좋습니다.그러나 이게 정도가 심해져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내용보다는 광고가..

다른 이야기 2019. 3.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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