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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 대만 자유여행 추천

용산사는 타이베이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절입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입니다.불교,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이라고 합니다. 또한 용산사는 영험하기로 소문이나 소원을 많이 빌러 가는 대만에서 가장 큰 절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땐 낮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밤에 가라고 추천을 해서 다시한번 가 봤습니다.역시 용산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웠습니다.덥지도 않고 참 좋습니다. 몇 년전 낮에 방문했던 용산사입니다.날이 더워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도심의 절처럼 느껴졌었습니다. 낮에 방문한 용산사입니다.내부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밤이 되니 사정이 달라집니다.참배하러 오는 사람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로 ..

여행이야기 2019. 12. 5. 14:21
임가화원 입장료 및 관람시간 : 비오는날의 대만 여행

임가화원은 청나라 때 대만으로 건너간 임씨들이 1893년에 만든 정원입니다.중국을 그리워하며 만든 정원이여서 중국의 전통 가옥 양식이 지닌 청나라때의 멋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임가화원은 몇번의 대만 여행에서 가고 싶어 했는데 항상 사정이 생겨 빼먹은 곳이라 기대가 남달랐습니다.임가화원가는 길은 푸중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서 경찰서 간판 있는 쪽으로 걸어가면 됩니다.구글의 힘을 빌어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1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떄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사진찍을땐 비가 와도 좋습니다.비에 맞은 풀과 나무 그리고 정원의 색이 살아 올라오기 때문입니다.비가 올땐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오기는 합니다.덕분에 임가화원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

여행이야기 2019. 12. 4. 19:24
명성산 억새밭을 보러 가봤습니다.

가을입니다.몸이 근질거리던 차에 억새 보러 가자고 부추깁니다.억새 군락지는 여기저기 많지만 이번엔 명성산으로 간다고 합니다.궁예의 죽음이 서러워 궁예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명성산 (울음산)이라고 지어진 곳이비다.원래 산을 싫어 하는 사람이지만 억새가 유명하다고 해서 오랜만에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명성산 억새밭으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몇가지 코스가 있는데 가장 쉬운 코스에 억새밭이 있습니다.물어보니 명성산 억새밭은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우리는 오후 2시쯤 도착했는데 언능 갔다 오라고 합니다.오는길이 어두워저서 위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냥 보통 산인줄 알고 올라갔습니다.중간 중간 체력단련 할 수 있는 시설도 있고 지압을 할 수 있는 길도 조..

나들이이야기 2019. 10. 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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