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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 바람 심했던 날의 추억

사진찍는 사람들이 겨울 출사하러 자주가는 곳중의 하나인 양떼목장입니다. 지금은 길이 좋아져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지만 예전엔 맘먹고 가야 하는 곳중에 하나 였습니다. 이날은 사람이 날라갈 정도로 심한 바람이 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이 출사 갔던 한분은 양떼목장 언덕에서 바람에 몇미터를 비행 하셨습니다.여기 올라갈 때 '폭풍의 언덕' 주인공인 히스클리프처럼 허우적 대며 겨우 올라 갔습니다. 눈보라가 휘날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움직이질 못하였습니다.그러다 때를 기다리다 그나마 날씨가 좋을때 언덕 위를 올라가서 촬영을 했는데 기상이 갑자기 나빠져 몇컷 못찍고 내려왔습니다.어쨋든 강원도는 눈이 많이 내리는게 맞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온통 흰 색입니다.생각보다 흰색을 촬영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반스톱 정도 ..

나들이이야기 2020. 1. 30. 19:04
코끼리 바위 | 수남동 제련소 | 진과스 황금폭포 : 대만 자유여행 추천

그냥 진과스만 가는게 아니라 좀더 색다른 장소를 찾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들려 본곳이 요즘 뜨고 있다는 코끼리바위였습니다. 지우펀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아 아침을 먹고 택시로 이동을 했습니다.택시로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택시비가 그리 비싸지 않아 부담스럽진 않은데 돌아올때를 생각 못한게 아주 큰 불찰이었습니다. 코끼리바위 가는 곳은 션아오(深奧)라는 지역에 있는 작은 어촌마을 끝자락에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코끼리바위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택시를 타고 션야오 마을 끝에 있는 조그마한 입구를 통해 해안가로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이 주차장을 넘어 가면 코끼리 바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코끼리 바위 있는 곳이라고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가는길이 좀 험해서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

여행이야기 2020. 1. 16. 22:19
지우펀에서 2박 : 대만 자유여행 추천

지우펀 혹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옥펀이라고 하기도 합니다.보통 지우펀까지 택시투어를 하면 하루만엔 예스진지(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를 돌기 때문에 우리는 지우펀에 숙소를 잡았습니다.에어비엔비를 통해 가정집을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만에선 아직 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숙소에 들어가는 비용은 타이페이와 비슷합니다.그런데 지우펀에 더 깔끔하고 넓은 방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아침부터 여기저기 안가본 곳을 돌아 다니고 저녁에 지우펀에 도착을 했습니다.좀 늦게 도착해서인지 지우펀내 상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지우펀 올드스트리트입니다.상점들이 다 문을 닫으니 좀 새로운 모습입니다.7~8시 정도면 벌써 문을 닫아버려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장소가 된 ..

여행이야기 2019. 12. 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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