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일상을 담은 소중한 사진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일상을 담은 소중한 사진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61)
    • 여행이야기 (12)
    • 나들이이야기 (21)
    • 사진이야기 (4)
    • 카메라이야기 (15)
    • 다른 이야기 (9)
  • 방명록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타이페이 메인역 가는법 : 이지카드 한정판

대만 수도인 타이페이에는 공항이 2개 있습니다.한국의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타오위안 국제공항(TPE) 김포공항과 비슷한 타이페이 송산 국제공항이 있습니다.타오위안 국제공항은 타이페이 중심지인 타이페이 메인역(Taipei Main Station)으로부터 많이 떨어져있고,송산 국제공항은 도심 내에 있어서 시내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항공기는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여기서 부터 타이페이 역까지 가야만 합니다. 타이페이 역으로 가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씁니다. 첫번째, 택시입니다. 역시 택시를 타는게 제일 편합니다.편한 만큼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비용은 약 1,000타이완 달러 정도 들어갑니다.시간은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두번째, 공항철도입니다. 최근에 생긴 교통수단입니다.급행..

여행이야기 2019. 12. 13. 21:07
단수이,홍마오청,스린야시장 : 대만자유여행 추천

대만의 지하철인 MRT를 타고 단수이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빨간색 라인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신베이터우역에 있는 온천을 들리려 했으나 비도 오고 시간 관계상 바로 단수이로 향했습니다. 단수이 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가면 됩니다.그냥 사람들 많이 낼 가는 방향을 따라가면 됩니다.단수이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단수이는 19세기 후반부까지는 타이베이의 항구 역할을 했던곳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인천항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요 배경 지역이기도 합니다.영화를 안봐서 내용은 패스...대항해시대에도 등장하는데, 티알 와만 차스카와 마리아 호아메이 이가 개항하게 되는 단수이가 바로 여기입니다. 오른쪽으론 상가들이 즐지어 있어 배고플때 간단하게 요..

나들이이야기 2019. 12. 9. 18:57
중정기념당 : 대만자유여행 추천

중정기념당이란 이름은 장개석의 본명인 중정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대만 중국 역사에 대한 별 지식이 없어 기대 없이 방문한 곳이었는데 의외로 정말 좋았습니다. 큰 건물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고 탁 트인 넓은 공원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서부터 참 깨끗하고 장대하단 생각이 듭니다. 중정기념당은 아주 규모가 커서 시간 여유 많으면 천천히 다 살펴보고 쉬다 나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넓은 광장이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단 인상 받게 됐습니다. 중정기념당 입구에는 역시 크고 아름다운 중국식 출입문이 있습니다.이 자유광장 아치는 본래 건립 당시에는 '大中至正(대중지정)'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지금은 '自由廣場(자유광장)'이라고 써 있습니다.평일인데도 이 넓은 광장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

여행이야기 2019. 12. 5. 18:59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 Revison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