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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5)
스펀폭포|스펀 풍등 날리기 : 대만 자유여행 추천

스펀폭포를 찾아 갑니다.많은 여행객들이 예스진지 택시투어 시간때문에 빼놓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스펀이나 지우펀 등 이지역은 일제 침략기 시절 탄광으로 발전했으나 폐광이후 영화촬영지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젠 관광업이 도시의 명맥을 유지시켜 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별 소원이 없는 저는 스펀에서 풍등을 날리는 것 보다 폭포를 더 좋아 합니다.스펀과 스펀폭포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님한테 한시간 뒤에 오라고 하고 스펀폭포로 향합니다.스펀폭포 입장료는 없습니다.대신 관람시간이 있는데 오후 5시까지입니다.입장시간은 09:00~16:30까지입니다. 높이는 20미터 정도 되는 대만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여기를 가려면 출렁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오늘따라 사람들이 가득합니다.한 10분정도 걸어가면 ..

여행이야기 2019. 12. 27. 20:42
대만 예류지질공원 : 대만 자유여행 추천

예류지질공원은 대만여행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중 한곳입니다.여기 지형은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지형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인지 언제가봐도 사람들이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류지질공원은 타이베이 북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용암과 파도 그리고 바람에 침식된 여러 기암괴석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시 불편한 점 중 하나가 유능한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자유여행시엔 사전에 관광지에 대한정보를 많이 알아가야하며 관광지에선 안내판을 유심히 봐야 합니다. 대만 예류지질공원에도 안내판이 있습니다.전체 조감 할 수 있는 안내판입니다. 대략 붉은선을 따라 다니면 좋은 풍경과 아름다운 지형들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26번 이후로는 산으로 올라가는 곳이라 힘들면..

여행이야기 2019. 12. 27. 19:30
중정기념당 : 대만자유여행 추천

중정기념당이란 이름은 장개석의 본명인 중정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대만 중국 역사에 대한 별 지식이 없어 기대 없이 방문한 곳이었는데 의외로 정말 좋았습니다. 큰 건물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고 탁 트인 넓은 공원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서부터 참 깨끗하고 장대하단 생각이 듭니다. 중정기념당은 아주 규모가 커서 시간 여유 많으면 천천히 다 살펴보고 쉬다 나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넓은 광장이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단 인상 받게 됐습니다. 중정기념당 입구에는 역시 크고 아름다운 중국식 출입문이 있습니다.이 자유광장 아치는 본래 건립 당시에는 '大中至正(대중지정)'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지금은 '自由廣場(자유광장)'이라고 써 있습니다.평일인데도 이 넓은 광장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

여행이야기 2019. 12. 5. 18:59
용산사 : 대만 자유여행 추천

용산사는 타이베이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절입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입니다.불교,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이라고 합니다. 또한 용산사는 영험하기로 소문이나 소원을 많이 빌러 가는 대만에서 가장 큰 절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땐 낮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밤에 가라고 추천을 해서 다시한번 가 봤습니다.역시 용산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웠습니다.덥지도 않고 참 좋습니다. 몇 년전 낮에 방문했던 용산사입니다.날이 더워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도심의 절처럼 느껴졌었습니다. 낮에 방문한 용산사입니다.내부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밤이 되니 사정이 달라집니다.참배하러 오는 사람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로 ..

여행이야기 2019. 12. 5. 14:21
임가화원 입장료 및 관람시간 : 비오는날의 대만 여행

임가화원은 청나라 때 대만으로 건너간 임씨들이 1893년에 만든 정원입니다.중국을 그리워하며 만든 정원이여서 중국의 전통 가옥 양식이 지닌 청나라때의 멋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임가화원은 몇번의 대만 여행에서 가고 싶어 했는데 항상 사정이 생겨 빼먹은 곳이라 기대가 남달랐습니다.임가화원가는 길은 푸중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서 경찰서 간판 있는 쪽으로 걸어가면 됩니다.구글의 힘을 빌어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1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떄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사진찍을땐 비가 와도 좋습니다.비에 맞은 풀과 나무 그리고 정원의 색이 살아 올라오기 때문입니다.비가 올땐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오기는 합니다.덕분에 임가화원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

여행이야기 2019. 12. 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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