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멀리 놀러가자고 합니다.그러다 생각 난 것이 군산철길마을이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가 봤는데 참 기억에 남는 장소라 흔쾌히 가보기로 합니다.문제는 주말! 특히 일요일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아예 없는 것도 사진 촬영시 재미 있는 그림이 나오질 않지만 너무 많아도 그렇습니다.철길 마을 갔는데 철길이 안보입니다. 군산철길마을도 예전과는 많이 바뀌었습니다.철길 사이 사람들 살던 집들이 이젠 관광지화 되어 이런 저런 물건 파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군산철길마을의 휴일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여기가 철길마을이고 철길 양쪽으로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사람들이 많아 군산철길마을의 상징인 철길은 전혀 안보입니다. ㅋ 많이 생긴 상점 중 하나가 교복을 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옛 추억이 생각나는지..
나들이이야기
2019. 4. 29.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