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폭포를 찾아 갑니다.많은 여행객들이 예스진지 택시투어 시간때문에 빼놓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스펀이나 지우펀 등 이지역은 일제 침략기 시절 탄광으로 발전했으나 폐광이후 영화촬영지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젠 관광업이 도시의 명맥을 유지시켜 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별 소원이 없는 저는 스펀에서 풍등을 날리는 것 보다 폭포를 더 좋아 합니다.스펀과 스펀폭포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님한테 한시간 뒤에 오라고 하고 스펀폭포로 향합니다.스펀폭포 입장료는 없습니다.대신 관람시간이 있는데 오후 5시까지입니다.입장시간은 09:00~16:30까지입니다. 높이는 20미터 정도 되는 대만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여기를 가려면 출렁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오늘따라 사람들이 가득합니다.한 10분정도 걸어가면 ..
여행이야기
2019. 12. 2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