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과스만 가는게 아니라 좀더 색다른 장소를 찾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들려 본곳이 요즘 뜨고 있다는 코끼리바위였습니다. 지우펀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아 아침을 먹고 택시로 이동을 했습니다.택시로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택시비가 그리 비싸지 않아 부담스럽진 않은데 돌아올때를 생각 못한게 아주 큰 불찰이었습니다. 코끼리바위 가는 곳은 션아오(深奧)라는 지역에 있는 작은 어촌마을 끝자락에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코끼리바위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택시를 타고 션야오 마을 끝에 있는 조그마한 입구를 통해 해안가로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이 주차장을 넘어 가면 코끼리 바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코끼리 바위 있는 곳이라고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가는길이 좀 험해서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
여행이야기
2020. 1. 16.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