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랜드 폐놀이공원 : 서울/근교 추천 출사지 #1
용마랜드는 언젠가 부터 영업을 하지 않은 놀이공원입니다.폐공원이라 뮤직비디오 찍으러 많이 온다고 합니다.인스타에 올릴 인생샷 찍으러 많이 오기도 합니다. 용마랜드 폐놀이공원은 날씨도 흐리고 가는곳도 우중충한 분위기라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차를 가지고 가면 입구까지 가면 됩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면 공원안에 주차도 가능합니다.당연히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차고도 넘처납니다.용마랜드는 체르노빌의 놀이공원처럼 사람 없는 공원 생각하고 갔다가 활기넘처나는 기대하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용마랜드 매표소는 없는데 지키시는 분들이 입장료 5000원을 받습니다.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가봅니다. 중국사람들마저 웨딩촬영하러 오는 곳입니다.날씨가 흐려서 사람들 별로 안올 것..
나들이이야기
2019. 3. 2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