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벚꽃 시즌 시즌이 한창입니다.아니 이제 끝물이 다 되어 갑니다. 이 봄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벚꽃 축제하는 곳으로 가봅니다.그나마 좀 늦게 피는 동네엔 아직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지난주까지가 축제 기간이었는데 이번주 말 정도면 만개 할 것 같습니다.벚꽃 축제를 하는 중심지로 들어 가봤습니다. 생각하고 기대했던 거와는 좀 딴판입니다.벚꽃축제인데 벚꽃보다 야외 노점상들이 더 많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괜히 왔다는 생각에 기분이 울컥합니다.그래도 왔는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려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입구버터 포장마차의 판이 벌어져 있습니다.그 멋진 벚꽃을 포장마차가 다 가리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마찬가지 입니다.포장마차들 때문에 길거리를 걷기가 힘들정도로 양 옆으로 빽빽하게 차있습니다..
나들이이야기
2019. 4. 16.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