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견동반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언제 그랬냐는듯 날씨는 쾌청합니다. 드디어 여름같은 여름을 만났습니다.어제 못가본 곳 까지 들릴 욕심에 일정을 빡빡하게 짜 봤습니다. 2박3일간 잘 쉬다간 숙소 웨스티 하우스.어쩌면 애견동반 제주 여행때문에 알게 된 좋은 곳중 하나였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바로 근처인 박수기정으로 갑니다.주상절리가 절별으로 솟아서 장관인 곳입니다.안덕계곡도 한번 들려 보고 싶으나 아이들이 별로 좋아 하질 않아 패스하고 여기로 출했습니다.박수기정 가기전 커피샵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화배우가 하는 카페도 있고...커피를 마시러 온게 아니니 무시하고 직진... 대평리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곳 저멀리 박수기정이 보입니다.왼쪽으론 스페인의 구엘공원 한쪽을 뜯어 온듯한 구조물과 오른쪽은 산..
나들이이야기
2019. 5. 1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