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지하철인 MRT를 타고 단수이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빨간색 라인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신베이터우역에 있는 온천을 들리려 했으나 비도 오고 시간 관계상 바로 단수이로 향했습니다. 단수이 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가면 됩니다.그냥 사람들 많이 낼 가는 방향을 따라가면 됩니다.단수이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단수이는 19세기 후반부까지는 타이베이의 항구 역할을 했던곳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인천항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요 배경 지역이기도 합니다.영화를 안봐서 내용은 패스...대항해시대에도 등장하는데, 티알 와만 차스카와 마리아 호아메이 이가 개항하게 되는 단수이가 바로 여기입니다. 오른쪽으론 상가들이 즐지어 있어 배고플때 간단하게 요..
나들이이야기
2019. 12. 9.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