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중엔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예스진지라고 해서 대만 북동부 쪽을 여행 합니다. 스펀은 타이페이 북부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예전엔 탄광마을이었으나 폐광된 이후로 천등을 소재로 마을이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지우펀이나 진과스 비슷한 경우입니다. 보통 택시를 타고 움직이는게 제일 사람들이 추천하는 여행 코스입니다.그러나 이렇게 한나절을 이동하는 건 좀 빠듯합니다.저는 여행을 할때 이중 두군데만 선택을 해서 이동합니다.특히 스펀폭포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다른 곳 중 하나를 빼는게 일정상 좋습니다. 혼자 갈때는 기차를 타고 가는게 오히려 편할 수 가 있습니다.일행들이 좀 있으면 택시 투어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구글이 참 이런건 잘 해 놓은 것 같습니다.우리나라는 해당이 안되..
여행이야기
2019. 5. 17.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