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이상의 집 : 박제된 천재가 살던 곳
고등학교 수업때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이름 '이상'이 살았던 곳입니다.경복궁역에서 나와 서촌 가는길 입구에 있습니다. 겉멋이 들어 난해 하다고 소문난 오감도나 외우고 아는척 했던 중고등학교를 여기 근처에서 다녔는데,그리고 이길을 매일 같이 다녔는데 이집이 이상이 살던 곳이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미안한 마음에 시간내서 서촌 이상의 집으로 한번 와 봤습니다.많은 작가들이 와서 잠깐 쉬고 간다고 합니다.알쓸신잡에 나온 이후 인기가 많아져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촌 이상의 집 입장료는 무료입니다.점심시간을 제외하고 6시까지 오픈합니다. 서촌 '이상의 집' 입구입니다.서울 미래 유산이고 집에 대한 안내 문구가 보입니다. '이상의 집'을 정면에서 봤습니다.유리창문 위로 이상의 집이라고 써있습니다.아래..
나들이이야기
2019. 4. 2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