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주 가던 여행지주 하나가 안면도입니다.지금은 여기저기 개발을 하고 펜션들이 많이 들어서서 예전만큼의 정취는 없어졌습니다.그런데 그런 펜션 중 하나가 참 이쁘게 꾸며놓은 곳이 있습니다.바로 나문재 펜션입니다. 여기를 예약하려 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차서 펜션엔 묵을 수 없었습니다.그래도 가보자고 차를 타고 나문재 펜션으로 찾아 갔습니다. 안면도라는 섬의 작은 부속 섬에 있는 곳입니다.섬이지만 작은 도로를 만들어 차로도 갈 수 있는 곳입니다.그런데 거의 왕복1차선 수준이라 통행에 살짝 어려움은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건 사진을 촬영하러 온게 아니라서 미처 준비를 못했습니다.배터리도 충전하지 못해 사진을 아껴가며 촬영을 해서 그리 많은 사진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렌즈도 50mm만 챙겨 갔습니다. 나문재..
나들이이야기
2019. 6. 9.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