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공리단길, 공트럴 파크로 불려지는 이제는 운영 하지 않는 경춘선 공원입니다.날씨 좋은 지난 가을 산책을 하러 가봅니다.아직은 공사가 완공이 안되서 좀 어수선 한 느낌이 있습니다. 철길 주변으로 난개발된 주택과 아파트들이 공원의 뷰를 해치고 있는 구간들이 많습니다.나무가 자라고 공사가 완공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카페거리가 있는데 카페는 몇개 보이질 않고 그냥 빌라 촌이 있는 골목길 풍경입니다.힘들여 찾아오지 않아도 될 만한 장소입니다. 화랑대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철길 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그나마 좋아 보이는 풍경입니다. 철길을 없애지 않고 공원 산책로로 만들었습니다.예전 춘천가는 길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곳곳에 이..
나들이이야기
2019. 3. 4.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