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발전함에 따라 없어진 산업들이 있습니다.지금은 이름도 생소한 PMP/DMB와 같은 기기와 전자사전류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자동차 네비시장도 핸드폰이 대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탈 카메라도 예외가 아닙니다.요즘은 밝은 디지탈렌즈의 특징인 이른바 아웃포커싱을 지원하는 카메라도 나오고 있습니다.물론 효과를 입힌거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 차이를 모를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밝은 대낮엔 디지탈 카메라의 화질에 필적할 정도지만 조명이 어두워지면 DSLR과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그 이유는 센서의 물리적인 크기 차이 때문이기도 하고,사진촬영을 잘 모르는 유저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고 ISO로 세팅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보다 더 심한 문제는 강한 광원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아래..
카메라이야기
2019. 3. 23. 21:47